안녕하세요 버튼 입니다.
보드의 플렉스가 7~7.5인 커스텀과 5.5~5.5인 프로세스 데크는 둘다
올라운드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라이딩시 힘있고 큰 스케일이 좋으시면 커스텀
보드를 좀더 아기자기하게 가지고 놀기 편한걸 원하신다면 프로세스를 선택 하십시요~~
그리고 길이는 사용자분의 주관적인게 큰 영역이라서요
라이딩 비중이 많으시다면 약간 길게 선택 하시고,
반대로 파크 비중이 만흥시다면 원래 사용하시던 사이즈에서 고민하시는 게 낳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보드를 탄지 13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주력으로 캐피타만 주구장창 탔는데
작년 비시즌에 운동을 하다보니 체중이 9키로가 늘었는데
슬롭에서 그냥 탈땐 별문제 없는거 같았는데
이번에 파우더 워정을 다녀오니 데크가 버티질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파우더 전용 데크를 하나 살까 했는데 국내엔 선택지도 적고 결혼도 했고 마지막 장비다 생각하고 버튼으로 갈아 타려고 하는데
기존에 캐피타 5-6정도 플렉스 데크 150~151 사이즈를 탔는데
부츠와 바인딩은 많이 접해 봤지만 데크는 피쉬 말고는 처음이여서요
지금 키174에 체중이 71키로 정도 나갑니다 프로세서152와 커스텀 150사이즈를 보고있는데
기존에 타턴 중간 플렉스에 사이즈를 키울건지 아니면 동일 사이즈에 플렉스가 조금 더 강한 데크로 갈지 고민입니다
커스텀 154 까지 가도 될지도 고민 되고요
머 물론 개인 취향이고 성향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조언이 쉽지 안단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저에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니 ㅠㅠ 조언 부탁 드립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올라운드 입니다 주로 파크 및 파우더 원정이고 슬롭에선 그냥 한방한방 치고 놀고 있습니다